브레이즈
Braze 2025 고객 참여 리뷰(CER) 아시아편
Team MAXONOMY ・ 2025.04.29

매년 발행되는 Braze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리뷰(Customer Engagement Review, CER) 리포트는 글로벌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Braze가 매년 발행하는 연간 리포트로, 전 세계 18개국 2,300명의 마케팅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글로벌 선도 브랜드들이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하기 위해 채택한 실제 전략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28일에는 아시아 기업을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분석한 CER 아시아 세션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피할 수 없는 주제인 AI를 포함하여,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브랜드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지 조명합니다. 디지털 경제 성장과 함께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의 관심, 충성도, 그리고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 디지털 바디 랭귀지 (Digital Body Language)
이번 Braze CER의 핵심 메시지는 '디지털 바디 랭귀지'를 통해 고객의 신호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한 고객의 행동, 즉 '디지털 바디 랭귀지'는 결국 우리가 그토록 강조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Braze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년 고객 참여의 핵심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트렌드 1: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으로 더 깊은 연결 구축 (Mold your messaging)
이미지 출처: ChatGPT |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
마케터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모든 마음을 읽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와 기술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고객의 '디지털 바디 랭귀지'를 해독해야 합니다. 고객과의 감정적 연결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는 이미 이러한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 크로스 채널 전략: 상위 16%의 우수 브랜드는 기술을 활용해 3개 이상의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크로스 채널 마케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 장기적 관계와 LTV 중심의 개인화: 이번 아시아 에디션에 참여한 마케팅 전문가들은 고객의 디지털 바디 랭귀지가 개개인의 소비 여정에 크게 영향받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개인화된 메시징은 단기적 성과가 아닌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고객 여정 단계별 맞춤 전략은 궁극적으로 고객의 전체 생애 가치(Lifetime Value, LTV)에 기반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트렌드 2: 투명성을 통한 신뢰 구축 (Build trust through transparency)
고객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는 2025년에도 여전히 중요한 트렌드입니다. 특히 AI 기술의 확장은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죠. AI는 대규모의 개인화를 가능하게 하고 개인화는 늘 개인정보 관리 문제가 함께 존재합니다. 99%의 브랜드가 프라이버시 이슈로 개인화 전략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의 브랜드가 이로 인해 개인화 전략을 고도화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라이버시 이슈로는 다음 3가지가 꼽혔는데요.
- 사내 데이터 공유에서 발생하는 유출 문제
- '개인정보보호법 등 각종 규제
- 컴플라이언스 이슈
프라이버시는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결론은 늘 같죠.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는지 유저에게 직접 알리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투명성과 신뢰 구축만큼 강력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AI와 인간의 협업: 최적의 시너지 창출
이미지 출처: ChatGPT | AI와 인간의 협업
AI가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는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여 여러 버전을 생성하고, 각 버전의 성과를 자동으로 측정 및 비교하여 최적화(Optimization)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주죠.
- 맥락(Context)의 중요성과 하이브리드 접근: AI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증대도 중요하지만, 많은 마케터들이 맥락(Context)을 잃지 않는 것을 개인정보 보호의 핵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맥락을 놓치면 브랜드 메시지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 부분에서 AI의 역할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 인간의 개입(Human Touch)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 AI의 역할과 개인화의 명암: 물론 AI는 성과가 높을 잠재 고객 그룹(세그먼트)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타겟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화 영역에서 AI는 상품 추천(Recommendation) 서비스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마케터가 주요 단계를 결정하는 '휴먼 레이어’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과도한 개인화의 함정: 이번 아시아 에디션에서는 '과도한 개인화'에 대한 경고도 있었습니다. 완벽한 개인화를 위해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오버 타겟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지나치게 상세하거나 불필요한 정보까지 활용한 개인화 메시지는 오히려 부정적인 경험을 유발하고 개인화 전략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고객 데이터가 개인화에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결국 2025년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의 핵심은 AI와 휴먼 터치의 효과적인 결합이었습니다. AI의 분석 및 자동화 능력과 인간의 맥락 이해, 공감 능력, 전략적 판단이 조화를 이룰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AI 시대, 신뢰 기반의 인간 중심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
AI를 활용한 신뢰 형성과 경험 개선은 오늘날 글로벌 마케터들이 마주한 핵심 과제입니다. 이미 39%의 브랜드가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하여 고객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으며, 데이터 도구를 활용해 고객 선호도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또한, AI 기반의 예측 분석은 이탈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식별하고 콘텐츠 일관성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25년 고객 인게이지먼트 트렌드는 AI 활용 마케팅 전략에서 인간 중심의 기술 접근 방식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브랜드는 단순한 매출 증대를 넘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AI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고객 참여 기준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고객과의 강력한 연결 구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팀맥소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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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파티(Zero-Party) 데이터란?
가장 먼저 써드파티(third-party)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엔 퍼스트파티(first-party) 데이터가 있었죠. 그리고 그 다음엔 세컨드파티(second-party)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마케터가 알고 반드시 수집해야 하는 새로운 유형의 고객 데이터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로 파티(Zero-party) 데이터입니다. 2017년 Forrester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 ‘제로파티’ 데이터는 이미 여러분의 기업에서 수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그렇다면 제로파티 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하는 주제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제로파티 데이터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살펴보고, 제로파티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세컨트파티 데이터, 그리고 써드파티 데이터의 차이점을 설명합니다.제로파티(zero-party) 데이터는 무엇인가요?Forrester가 정의하는 제로 파티 데이터란, ‘고객이 직접 브랜드에 공유하는 데이터로, 선호도, 구매 의도, 가치관, 그리고 브랜드에서 자신을 어떻게 인식했으면 하는지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 입니다. 제로 파티 데이터의 일반적인 유형에는 고객이 브랜드의 기본 설정 메뉴에서 선택한 설정 방식이나 웹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대한 응답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에서 설문 조사, 퀴즈, 기본 설정 센터 또는 특정 양식을 사용하여 고객에 대한 정보를 배우고 수집하는 경우, 사용 가능한 제로 파티 데이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제로파티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세컨드파티 데이터, 써드파티 데이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퍼스트파티 데이터와 제로파티 데이터는 모두 브랜드에서 수집하는 데이터 형식이지만, 제로 파티 데이터는 타사 데이터에 비해 조금 더 직접적인 수집 형식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에는 사용자의 웹 사이트 검색 활동이나 이메일 또는 인앱 메시지 참여와 같은 간접적이고 추론된 인사이트가 포함되는 반면, 제로파티 데이터에는 설문 조사에 대한 응답과 같이 고객이 귀사에 직접 공유하는 정보가 포함됩니다.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정의: 귀사(퍼스트파티)가 고객의 허가를 받아 수집하고 추적하는 고객 데이터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사용자가 브랜드 소유의 웹사이트, 앱 또는 디지털 경험을 사용할 때 브랜드와 직간접적으로 공유하는 정보입니다.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예시: 유저가 브랜드의 푸시 알림 수신을 선택하고 해당 브랜드의 알림을 클릭하는 경우, 브랜드가 추적하는 활동이 퍼스트파티 데이터로 간주됩니다.세컨드파티 데이터의 정의: 보통 "누군가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라고 불리는 세컨드파티 데이터는, 퍼블리셔 또는 타사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가 있는 플랫폼과 같이 타사와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입니다.세컨드 파티 데이터의 예시: 예를 들어, 퍼블리셔는 자신의 네트워크 내에서 유사한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신 소유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세컨드파티 데이터로 광고주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써드파티 데이터의 정의: 이는 귀사의 브랜드가 아닌 다른 기업(즉, 제3자)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입니다. 써드파티 데이터는 종종 소비자가 알지 못하는 상태로 직접적인 동의 없이 수집됩니다.써드파티 데이터의 예시: 예를 들어 퍼블리셔는 제3자가 웹사이트 방문자를 추적하도록 허용할 수 있으며(유료), 고객 프로필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한 다음 타겟팅 목적으로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제로파티 데이터가 왜 중요한가요?고객이 없는 기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객을 잘 알지 못하고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귀사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렌즈를 통해 고객 인게이지먼트 캠페인의 성과를 달성하길 원한다면, 먼저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개인화된 마케팅과 데이터 중심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고객 데이터 수집 전략이 필요합니다.하지만 물론 모든 데이터를 동일한 방법으로 수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세컨드파티, 써드파티로 알려진 제3자 데이터의 단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3자 마켓플레이스에는 정해진 가격이 없고 대규모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 수집에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최근 GDPR 및 CCPA를 시작으로 전 세계 국가 및 지역의 브랜드와 개인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구글은 크롬에서 써드파티 쿠키를 없애고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 합류할 계획을 발표했고, 애플의 최근 개인 정보 보호 중심의 변경으로 인해 앞으로는 써드파티 데이터에 의존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Apple의 IDFA 업데이트와 같은 써드파티 쿠키 사용 중단 및 개인 정보 보호 관련 변화에 대응하여 Braze가 제작한 리테일 부문 2022 Customer Engagement Review에 따르면, Wakefield Research의 설문 조사에 참여한 리테일 및 이커머스 브랜드의 거의 대부분(90%)이 마케팅 예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2 글로벌 전체 산업군 Customer Engagement Review에 따르면, 전체 브랜드의 35%가 증액된 마케팅 예산을 제로파티 및 퍼스트파티 데이터에 할당하고 이 부문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로파티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랜드에서 제로파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투표퀴즈메시지 수신 선호도 기입양식설문조사브랜드는 다음의 메시징 채널을 통해 제로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인앱메시징브라우저 내 메시징콘텐츠 카드이메일문자메시지/SMS푸시 알림제로파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마케터가 제로파티 데이터 수집 전략을 활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익명의 유저, 즉 로그인하지 않고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앱을 사용하거나, 게스트로 계속 탐색하기로 선택한 고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리테일 유저의 최대 86%, 모든 산업군의 브랜드 유저 57%가 익명이며,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미개척 영역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하거나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하도록 유도함으로서, 익명 유저의 참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자, 이제 제로파티 데이터를 활용할 준비가 되셨나요? 브랜드에서 제로파티 및 퍼스트파티 데이터 전략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를 Braze(브레이즈)의 2022 Global Customer Engagement Review 전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도달률을 높이는 9가지 팁
Braze(브레이즈) Bonfire 마스터 클래스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이메일의 도달률을 높여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향상하는 9가지 주요 팁
Connected Content 시작하기
개인화는 중요합니다.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고, COVID-19로 인한 대규모 디지털 혁신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상호 작용하며 맞춤형 메시지와 경험을 받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게다가 90%의 소비자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느끼는 브랜드의 홍보 메시지를 받을 때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브랜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적절한 개인화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Braze(브레이즈)가 2015년에 커넥티드 콘텐츠(Connected Content)를 출시한 이유입니다. 단순히 고객의 개인 설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적 컨텐츠를 맞춤형 메시징의 일부로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커넥티드 콘텐츠는 마케터가 회사의 백엔드 또는 퍼블릭 API와 같은 외부 소스에서 콘텐츠와 데이터를 검색하고 해당 정보를 사용하여 보내는 메시지의 콘텐츠를 동적으로 개인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고급 개인화, 동적 콘텐츠 및 실시간 메시징 결정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마케터는 리퀴드 개인화를 활용하여 커넥티드 콘텐츠가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대한 활용하여 인상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Overstock이 어떻게 이메일 오픈을 3배 높였는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넥티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메시지에 커넥티드 콘텐츠를 추가하는 방법커넥티드 콘텐츠는 Braze(브레이즈)에서 지원하는 모든 메시징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메시지와 관련하여 이 도구를 활용하려면 Braze(브레이즈) 대시보드의 캠페인 작성기 내에 {% connected_content %} 리퀴드 태그를 삽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청 기본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기본적으로 Braze(브레이즈)는 메시지를 보낼 때 해당 메시지의 커넥티드 콘텐츠 태그 내에 지정된 엔드 포인트에 표준 HTTP GET 요청을 만듭니다. 응답에서 JSON이 반환되면 Braze(브레이즈)는 이 변수를 커넥티드(connected)라는 변수에 자동으로 저장하며, 해당 변수를 구문 분석하여 메시지 본문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커넥티드 콘텐츠 호출이 텍스트를 반환하는 경우 해당 텍스트는 메시지 본문 내에서 직접 렌더링됩니다.메시지에 텍스트를 삽입하는 것이 이 기능의 가장 일반적인 사용 사례이지만 커넥티드 콘텐츠를 사용하여 다른 정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종종 이커머스 이메일에 제품 로고를 삽입하거나 여행 브랜드의 콘텐츠 카드에 고객이 이전에 검색했던 여행지의 사진을 활용하는 등 홍보에 시각적 요소를 포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싱과 커넥티드 콘텐츠Braze(브레이즈) 플랫폼은 방대한 양의 메시지를 지원하도록 구축되었지만, 커넥티드 콘텐츠 캠페인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API 엔드포인트 중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에서 커넥티드 콘텐츠를 통해 지역별 날씨 데이터로 개인화된 캠페인을 2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보내려고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커넥티드 콘텐츠는 메시지가 전송되는 시점에 정보와 콘텐츠를 검색하므로, 이 캠페인을 전송하면 잠재적으로 Braze(브레이즈)가 날씨 데이터 공급자의 API 엔드포인트에서 200만 회의 호출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볼륨은 해당 트래픽 규모에 맞게 구축되지 않은 공개 API 또는 내부 엔드포인트를 쉽게 뛰어넘어, 잠재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전송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API 엔드포인트 확장에 대한 기술 지침을 찾고 있다면 Braze(브레이즈)의 Zach McCormick이 작성한 슬래시닷 효과에 대한 기사를 참고하십시오.) 이러한 이유로 마케터는 도달하는 엔드포인트를 압도하지 않기 위해 Braze(브레이즈) 플랫폼의 캐시 기능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히 커넥티드 콘텐츠는 완전히 구성 가능한 캐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캐시 시간은 커넥티드 콘텐츠 태그 내에서 직접 독립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므로, 마케터는 이 기능과 관련하여 캐싱이 활용되는 방법에 대한 상당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Braze(브레이즈)는 기본적으로 GET 요청의 경우 5분의 캐싱을 사용하나, POST 요청의 경우 캐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커넥티드 콘텐츠 호출에 :cache_max_age 매개변수를 추가하고 값을 초 단위로 지정하여 이 동작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인증 및 커넥티드 콘텐츠디지털 환경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보안은 점점 더 중요한 관심 분야가 되고 있습니다. Braze(브레이즈)는 기본 인증, 토큰 인증, 그리고 2021년 4월 최신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사실상의 엔터프라이즈급 인증 패턴이 된 개방형 인증을 포함하여 커넥티드 콘텐츠와 관련된 여러 인증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제 Braze(브레이즈)에서 커넥티드 콘텐츠 태그의 헤더와 본문 모두에 동적 리퀴드 변수를 포함하는 기능을 지원하므로, 하나의 연결된 콘텐츠 호출의 응답을 후속 호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커넥티드 콘텐츠 호출을 위해 초기 커넥티드 콘텐츠 호출 응답이 필요한 고급 사용 사례와 개방형 인증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넥티드 콘텐츠와 관련하여 개방형 인증 플로우에서, 브랜드는 다음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액세스 토큰 검색: Braze(브레이즈) 고객은 액세스 토큰을 검색하기 위해 연결된 콘텐츠를 요청한 다음 구성 가능한 기간 동안 해당 토큰을 캐싱하고 후속 커넥티드 콘텐츠 호출에 템플릿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검색된 액세스 토큰을 사용하여 API 권한 부여: Braze(브레이즈)는 커넥티드 콘텐츠 요청 내에서 직접 동적 변수를 템플릿화 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Braze(브레이즈) 콘텐츠 블록으로 커넥티드 콘텐츠 업그레이드 하기커넥티드 콘텐츠는 강력한 기능과 높은 유연성의 장점이 있지만, 때때로 이러한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하면 복잡성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Braze(브레이즈) 사용자가 마케팅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기술 리소스에 지속적으로 액세스하지 않고도 이러한 필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커넥티드 컨텐츠를 Braze(브레이즈)의 또 다른 핵심 제품인 컨텐츠 블록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콘텐츠 블록은 재사용 가능한 콘텐츠의 모듈식 섹션으로, 귀사의 브랜드 캠페인 또는 캔버스 고객 이동 경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Braze(브레이즈) 사용자는 자신이 구축한 리퀴드 및 커넥티드 콘텐츠 요청을 받아들여 Braze(브레이즈) 플랫폼의 전체 범위에 걸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떤 형태일까요? 여러분의 브랜드가 상세한 제품 추천, URL 및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메일을 동적으로 채우려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경우 이 정보는 Braze(브레이즈) 플랫폼에 저장되지 않고 내부의 제품 정보 도구에 저장되거나 심지어 클라우드 저장소 버킷에 저장됩니다. 그러나 커넥티드 콘텐츠를 사용하면 이 정보를 원활하게 검색하고 구문 분석하며, 이메일에 동적으로 템플릿화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블록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개인화된 요소를 가져와 향후 이메일 및 기타 메시지에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Braze(브레이즈) 대시보드 내에서 콘텐츠 블록을 생성한 다음 리퀴드를 추가하여 커넥티드 콘텐츠를 요청하고 페이로드를 적절하게 구문 분석하여 관련 속성을 개별 리퀴드 변수에 저장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수는 추후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콘텐츠 블록이 구성되면 캠페인 최상단의 콘텐츠 블록을 당겨 콘텐츠 블록에 정의된 변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임시방편으로, 커넥티드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마케터가 창의적 콘텐츠를 최대한 효과적이고 역동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마지막으로커넥티드 콘텐츠와 콘텐츠 블록을 활용하여 귀사의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보다 쉽게 달성할 준비가 되셨나요? 본 기술 문서가 여러분의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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