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e, Amplitude
새로운 이동 기준, 타다(TADA)
Team MAXONOMY ・ 2026.01.05


"'이동'을 데이터로 읽다, 타다의 마케터 주도 실험"
─ 정확한 타이밍의 넛지로 전환을 만드는 타다의 데이터 실험 문화
"Braze는 타다의 '데이터 기반 실험 문화'와 이동 서비스 특성상 중요한 '정확한 타이밍의 넛지'를 구현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마케터가 캠페인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되었고, 실험의 속도와 유연성도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Amplitude는 주로 퍼포먼스 개선과 UX 전환율 최적화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를 빠르게 확인하고 다음 액션 아이템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팀 전체가 동일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 효율과 의사결정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이러한 실행과 실험은 팀 맥소노미와의 협업 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타다의 마케팅 맥락을 이해하고 실행까지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에서 팀 맥소노미와 함께라면 어떤 과제도 안정적으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타다 | 오주연 마케팅 매니저
‘이동’은 단순한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행위를 넘어, 누군가에게는 온전한 휴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됩니다. 브이씨엔씨(VCNC)의 '타다(TADA)'는 바로 이 '이동의 가치'에 집중하며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쾌적한 탑승 경험 뒤에는, 고객의 맥락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마케팅팀의 치열한 데이터 분석과 실험 정신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타다는 고객의 ‘이동’을 어떻게 데이터로 이해하고, 마케팅 전략으로 풀어내고 있을까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타다 마케팅팀의 오주연 매니저님을 만나, 타다의 고객 이동 데이터가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고 실제 CRM 전략으로 연결되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단순히 할인 쿠폰을 배포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의 이동 맥락과 타이밍에 맞춰 ‘적절한 넛지(Nudge)’를 설계하는 과정, 그리고 개발팀에 의존하지 않고 마케터가 직접 실험과 실행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왔는지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타다 마케팅팀이 데이터를 통해 이동의 순간을 어떻게 포착하고 이를 고객 경험으로 풀어내고 있는지, 오주연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통해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브이씨엔씨(VCNC)는 어떤 회사인가요?
Q. 먼저 간단히 매니저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다 마케팅팀의 오주연입니다.
타다 서비스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기획, CRM 전략, 온사이트 커뮤니케이션 등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4년 전, 콘텐츠 마케터로 타다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타다는 ‘실제 탑승 전환’을 중심으로 전사 KPI를 재정비하던 시기였고, 콘텐츠를 넘어 전환 퍼널 전체를 이해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콘텐츠로 말을 걸던 마케터가 앱 푸시로 말을 걸게 되고, 자연스럽게 쿠폰·프로모션 설계까지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에서 타다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타다는 다들 기억하시는 ‘타다 금지법’의 그 ‘타다’가 맞습니다(😅). 한때 큰 파장을 만들었던 서비스인데요.
그 이후 택시 시장은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이동 경험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불편함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타다가 새로운 이동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자, 팀원들이 지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같은 이유로 저 역시 타다가 지향하는 ‘더 나은 이동이 더 나은 일상을 만든다’는 믿음과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타다가 만들어갈 이동 경험의 다음 챕터를 함께 정의하고 싶어 이 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타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관점에서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고자 합니다.
Q. VCNC와 타다를 조금 더 알려주세요.
타다는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고 도로 위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모빌리티 플랫폼입니다. 지금의 타다는 제도 변화 이후 택시운송사업법 안에서 서비스의 본질을 더 날카롭게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타다의 핵심 라인업은 대형 RV 기반의 ‘타다 넥스트’입니다. 넉넉한 실내 공간, 리클라이닝 시트, 그리고 고급택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드라이버의 안정적인 운행까지, 높은 퀄리티의 이동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 환경이 달라지면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도 새로워집니다. 리클라이너 의자에 완전히 누워 몸과 마음의 재충전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창의적인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충전선과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외근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죠. 이처럼 타다는 이동의 공백 시간을 고객의 가치 있는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가치 중심의 성장이 이어져 2025년 11월 기준 누적 가입자 4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비즈니스 확장 국면에 진입한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첫째, 서울시의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에 참여하며 영유아 가정 사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둘째,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경기·인천까지 전면 확장했습니다. 이로써 타다는 수도권 단위의 비즈니스 스케일을 확보하며 더 큰 시장으로의 도약을 마쳤습니다.
2026년은 이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체 유저 풀을 크게 확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마케팅팀 또한 공급 계획에 맞춰 수요를 정교하게 창출해야 하는 핵심적인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프로모션 중심의 접근을 넘어, 타다만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이 더욱 선명하게 와닿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정교한 타겟팅 로직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Q. VCNC의 마케팅 담당자로서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계신가요?
타다는 단순한 모빌리티 플랫폼이 아니라 이동 경험에 가치를 투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고객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쿠폰을 발급해 탑승을 유도하기보다는, 타다만의 경험적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반 택시가 주말이나 심야 시간대 이용 비중이 높은 것과 달리, 타다는 평일 이용 비중이 높습니다. 직장인의 외근지 이동, 법인카드 기반의 비즈니스 이동, 혹은 하루를 보상하고 싶은 순간 등 타다의 이용에는 늘 분명한 목적과 맥락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순간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것이 마케팅팀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반영해 쿠폰 역시 단순한 할인 수단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유저의 이용 빈도와 상황,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정교한 스킴으로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 이동 고객에게는 낮 전용 쿠폰을, 예약 기반 이용 고객에게는 예약 전용 쿠폰을, 여행 시즌에는 공항 이동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효율 향상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고객이 ‘타다 다운 효능감’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순간에 맞춰 자연스럽게 타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타다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Braze,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Q. 수많은 솔루션 중 Braze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다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명확한 근거가 없는 액션을 위해 다른 팀의 리소스를 요청하는 데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그래서 마케팅팀이 작은 실험을 반복하며 직접 인사이트를 만들고 그 데이터로 다음 액션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고, 이러한 조건을 가장 잘 충족한 솔루션이 바로 Braze였습니다.
Braze를 도입한 이후에는 푸시 메시지, 쿠폰 금액, 발송 타이밍 등 핵심 변수들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대시보드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팀 자체적으로도 고도화된 실험과 운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자연스럽게 갖춰졌습니다.
무엇보다 마케터가 직접 캠페인의 기획–설계–운영까지 엔드투엔드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험의 속도와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Braze가 제공하는 이러한 실행 환경이 타다의 데이터 기반 실험 문화와 잘 맞았습니다.
Q. 매니저님이 생각하는 Braze의 특히 유용한 기능이 있을까요?
커머스는 잠들기 직전에도 구매가 일어날 수 있지만, 타다는 ‘이동’이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을 때만 전환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마다 이동 니즈가 생기는 정확한 타이밍에 맞춘 넛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타겟팅과 자동화가 필수적입니다.
*넛지: 선택 설계(Choice Architecture)를 통해 고객이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고객의 이동 니즈와 타이밍을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이 필요했고, Braze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였습니다. 고객의 탑승 빈도에 따라 쿠폰을 발급하고, 주 이용 시간대에 맞춰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등 고객 상황에 맞춘 혜택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서비스 지역이 서울에서 경기·인천까지 확장되면서 고객의 생활 반경과 이동 패턴을 보다 세밀하게 반영한 타겟팅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팀은 Braze에서 탑승(결제) 퍼널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속성값을 활용해 이벤트 발생 위치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 성수기에 공항을 출발지로 검색했지만 호출하지 않고 이탈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 이동 쿠폰 이벤트를 안내하는 등 정교한 위치 기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이동 맥락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타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사례입니다.
이처럼 Braze는 타다의 데이터 기반 실험 문화와 이동 서비스 특성상 중요한 ‘정확한 타이밍의 넛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마케팅팀이 보다 능동적으로 성장 실험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Q. Braze 도입 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공개 가능한 캠페인 사례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 주세요.
저는 타다 마케팅팀이 Braze를 가장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10월에 진행한 타다 7주년 프로모션은 Braze의 기능을 풀스택으로 활용해 성과를 만든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해당 프로모션은 사용자가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후 1,000원 이상 결제를 할 때마다 7,000원 크레딧을 최대 7회까지 적립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발팀에서는 장기적으로 Braze 기반 운영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참여 API를 개발해주었고, 마케팅팀은 이를 기반으로 Action-based Canvas를 구성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가 탑승 후 결제를 완료할 때마다 크레딧을 발급받도록 캔버스를 구성했으며, 결제 금액을 속성값으로 수집하고 있었기 때문에 1,000원 이상 결제 조건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앱 오픈, 이벤트 페이지 방문, 참여 버튼 클릭 등 여러 퍼널 단계에서 푸시와 인앱 메시지를 정교하게 세팅해 전환을 유도했습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운영이 Braze 안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조율되어 이벤트 전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퍼널 데이터를 보며 즉각적인 최적화가 가능했습니다.

그 결과,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생한 매출 증가분의 약 60%가 이벤트 참여자로부터 발생했고, 투입 대비 성과가 유의미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최소한의 휴먼 리소스로도 전사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였고, Braze를 활용한 실행력이 크게 돋보였던 이벤트였습니다.
Braze가 없었다면 수많은 버튼의 클릭 동작부터 크레딧 발급 등의 세부 조건까지의 모든 과정을 개발해야 했을테지만, Braze를 통해 마케팅팀 내부에서 캠페인 로직을 완성하고 운영 설계부터 세부 세팅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라이브까지의 리드타임이 크게 단축되었고 트리거 설정, 세그멘트 구성, 메시지 분기 등 모든 운영 포인트를 마케터 관점에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계기로 개발팀에서도 Braze 기반 운영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보게 되었고, 이후 정액 크레딧 지급 웹훅(Webhook)과 결제 금액의 N%를 자동 적립하는 웹훅을 추가로 개발하여 Braze로 더 심도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협업한 덕분에 더 빠르고 탄탄한 마케팅 실행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mplitude, 사용해보니 어떠셨나요?
Q. Amplitude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분석 사례도 함께 소개해 주세요.
타다에서는 Amplitude를 주로 프로덕트 퍼포먼스 개선과 UX 전환율 최적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탑승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퍼널에서 전환이 떨어지는 구간은 어디인지, 유저가 어떤 지점에서 행동을 주저하거나 이탈하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대시보드 기반의 분석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기능 개선 이후 실제로 전환율이 개선되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Funnel Chart를 활용해 프로젝트 효과를 측정하고, 이후의 액션 아이템까지 도출하고 있습니다.
타다는 오프라인 이동 경험뿐 아니라 앱 내에서도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덕트 경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탑승 중 경로 변경하기’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택시 이동 중 “강남역에 잠깐 들렸다 가도 될까요?”, “목적지를 신사역으로 바꿔도 될까요?” 같은 요청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텐데요. 타다 역시 이러한 패턴을 데이터에서 명확하게 확인했습니다. 예상 결제 금액과 실제 결제 금액의 차이를 분석하던 중, 실제 탑승 중 기존 경로를 벗어나 정차하거나 최종 목적지를 변경하는 사례가 꽤 빈번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죠.
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타다는 안전하고 매끄러운 운행을 위해 앱 내에서 탑승 중에도 경로를 직접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유저가 경로를 수정하면 예상 결제금액이 즉시 재계산되고, 변경 내용이 드라이버 네비게이션에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실제 탑승 후 드라이버가 매칭된 상태에서만 노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발팀이 아닌 조직에서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릴리즈되었는지, 사용자 클릭 수가 증가하고 있는지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이때 Amplitude의 Chart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 사용자 클릭 추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기능 노출 이후의 사용 현황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크게 줄었고, 기능 개선과 의사결정 속도 역시 확연히 빨라졌습니다.
타다와 팀 맥소노미가 함께했습니다.
Q. 팀 맥소노미를 통해 Braze와 Amplitude를 도입하고 활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타다팀에 합류했을 당시에는 Braze나 Amplitude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때 팀 맥소노미는 단순한 솔루션 공급사가 아니라, 사실상 내부 컨설팅팀에 가까운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하루 건너 한 번씩 문의를 드릴 정도로 도움을 많이 요청드렸는데, 매번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셨고 무엇보다 타다의 마케팅적 맥락과 고민을 정확히 이해한 답변을 주셔서 큰 신뢰가 생겼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타다를 방문해 솔루션 교육과 컨설팅까지 함께 진행해주신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도입 이후 실제로 어떻게 솔루션을 활용해야 하는지까지 함께 고민해주시는 모습에서 파트너십에 진심으로 임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타다팀은 마케팅 고도화를 위해 더 많은 실험과 자동화를 추진할 예정인데요. 팀 맥소노미와 함께라면 어떤 과제도 안정적으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솔루션을 먼저 사용해본 사용자로써, Braze, Amplitude 혹은 기타 마테크(MarTech)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Braze와 Amplitude는 제공하는 기능 폭이 워낙 넓기 때문에 처음에는 도입과 활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타다팀 역시 초창기에는 Braze를 단순히 ‘푸시 발송 툴’ 정도로만 사용했는데요. 작은 캠페인부터 하나씩 실행하다 보니 기능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활용 범위도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 이후 더 정교한 타겟팅과 시나리오 설계, 퍼널 기반 자동화 캠페인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기업의 마케팅팀이 공통으로 느끼는 갈증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더 빠르게 테스트하고, 그 테스트에서 얻은 러닝을 대형 프로젝트로 확장시킬 것인가.”
Braze와 Amplitude는 바로 이 지점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주는 도구였습니다.
저 역시 CRM이나 마테크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팀 맥소노미 덕분에 지금은 타다의 Braze 책임자로 불릴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작은 캠페인이라도 하나씩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다 보면 마케팅팀이 할 수 있는 일의 반경도 빠르게 넓어진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VCNC, 그리고 타다의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타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이 핵심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온 덕분에 지금까지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타다의 마케팅팀은 이러한 가치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비즈니스의 외형 성장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팀입니다. 메시지, 미디어, 데이터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타다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을지, 또 어떤 인사이트가 다음 성장의 레버가 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타다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동 경험과 그 여정 속에서 마케팅팀이 만들어낼 더 깊고 넓은 변화를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이동 기준
타다
맥소노미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

관련 글 보기

자연이 주는 건강의 힘, 안국건강
Braze 캔버스로 설계한 연계 캠페인으로 평균 재구매 전환율 20배 증가

대한민국 No.1 직영 중고차 K Car
Braze & Amplitude를 통해 5단계 고객 세그먼트 확립, 전년 대비 MAU 30% 이상 증가

모든 사람들에게 천직을 찾아줄 때까지 잡플래닛
Braze Connected Content로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고도화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고객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중심 상품’ 크로스 셀링 캠페인 자동화로 구매 전환 및 매출 증가






